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드디어 받았습니다. 아직 이벤트 합니다.
갤럭시 탭 S7/S7+ 대상 이벤트입니다. 3월 31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지원 없이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자기기와 음향장치 전문가가 아니어서 다소 부족함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제품 언박싱을 하며, 솔직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누입니다.
이번에 삼성에서 하는 Galaxy tab 갤럭시 탭 S7/S7+ 이벤트로 인하여
Galaxy Buds live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득템 하였습니다.
다른 제품도 있지만 저는 운동하면서 무선 이어폰이 필요하던 터라
버즈 라이브를 선택하였고,
전부터 에어팟이 그렇게 좋다고 주변에서 이야기했었는데
그 대항마로 삼성에서 버즈를 출시해서 궁금했었습니다.
"좋은 찬스다" 하고 질렀습니다!!
가격도 1/4 정도 하네요.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이벤트 참여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 문자가 날아오고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외부 포장입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외부 포장
역시 삼성 제품 같이 옵니다.
삼성 휴대폰과 전자기기를 구입하신 분들은 바로 아실 거예요.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삼성 제품입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내부 포장입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내부 포장
박스를 오픈하니 정말 심플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박스 뚜껑 부분에 간단 사용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보증서도 마지막에 있으니 버리지 말고 보관하세요!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있는 부분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충전 케이블, 버즈 이어캡(?) 여분이 들어있습니다.
바꿔 끼워보니 여분이 맞습니다.
바꾸면 귀에 더 잘 달라붙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용하다 더러워 지거나 잃어버리면 교체하시면 됩니다.
여분 이어캡에도 L, R 적혀 있습니다.
대망의 검은콩...
이 글의 주인공 갤럭시 버즈 라이브입니다.
케이스는 에어팟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색상은 미스틱 블랙입니다.
정말 무난한 색상을 골랐습니다.
미스틱 브론즈도 끌렸지만 무난한 색상을 골랐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조금 검은콩처럼 생겼습니다. ㅎㅎ
버즈 라이브를 충전할 때 케이스에 살짝 붙여도 자석이 있어서,
충전부에 접촉을 대충만 붙여도 알아서 찾아갑니다. (정말 편리합니다.ㅎㅎ)
사용후기입니다.
사용후기
솔직하게 음질이 좋고 나쁘고는 모르겠습니다.
에어팟, QCY, 버즈 다 사용해 보았는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QCY는 전화 통화할 때 멀리서 통화하는 느낌이라
통화할 때는 불편하였습니다.
에어팟, 버즈는 유선 이어폰 사용하듯이 성능은 비슷하고
무선이라는 점만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저에겐 에어판보다는 버즈가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귀에 딱 달라붙는 게 사용하기 편하였습니다.
에어팟이나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 이어폰도
귀에 꽂고 조금만 움직여도 빠지는데
버즈는 안 빠져서 좋았습니다.(다른 사람들은 제 귓바퀴가 특이하다고 하네요.ㅎㅎ)
저는 만족합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케이스도 살 겁니다.
둘 중 하나 사려고 합니다.
1번은 폴더 갬성~
2번은 추억의 포켓볼입니다. ㅎ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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