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이란?

다운증후군이란?

안녕하세요 여누입니다.

다운증후군이라고 들어 보셨을까요?

TV프로 '아내의맛' 이란 프로에서
나경원 의원이 나왔는데요.

자녀분이 다운증후군이란 말을 듣고
궁금해 하실겁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 잘 나와 있지만
잘못 쓰인 단어가 있어서 정리하려합니다.

정상인이라는 표현은 틀립니다.

직장에서 장애인 인식교육을 법적으로
꼭 수료하게 하고 있는데요.
정상인이란 표현을 쓰면
반대로 비정상인이라는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장애인 비장애인으로 표현을 합니다.

정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46쌍개의 염색체가 쌍을 이루어서 23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1~22번 염색체는 상염색체라고 하며, 나머지 23번째 두 염색체가 성별을 결정합니다.
(남자는 XY, 여자는 XX)
다운증후군은 21번째 염색체가 하나 더 있어서 총 47개의 염색체를 가지게 됩니다.
또 세염색체증이라고도 합니다.

원인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를 임심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다운증후군 중에서도 대부분이 21번째 염색체가 하나 더 있는 세염색체증이고
특이한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
약 4% 에서는 21번째 염색체와 다른 염색체가 융합되어 있는 '전위형',
약 1% 에서는 일부 세포에서만 세염색체증이 보이는 '모자이크형'도 잇다고 합니다.

증상

특징적인 얼굴, 특징적인 손과발, 심장이상, 근육의 긴장 저하, 시력과 청각 문제, 위장관계 이상 등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생존율이 매우 저조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과학도 많이 발달하고 많은 치료방법이 있어서
예전에 비해서 사회적인 보조아래 독립 및 증상 개선하여
생존율이 올라 갔다고 합니다.

사회적 인식이 많이 개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읽이주셔서 감사합니다!